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한국여성재단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6월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여성신문사(대표이사 김효선)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5월 6일 여성신문이 주최한 ‘2023 제23회 여성마라톤’ 대회 참가비 수익금 중 일부로, 한국여성재단 성평등기금으로 기부됐다.
올해 23주년을 맞은 ‘여성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50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걷고 달리면서 다양하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했던 ‘여성마라톤대회’의 의미를 되살렸다. 여성신문은 2020년부터 ‘여성신문 Go! 261Fund’로 한국여성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기금은 성평등 사회조성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재단과 여성신문은 ‘여성의, 여성을 위한, 여성의 의한’ 모든 여성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협의하고 함께 활동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