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교차로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3대와 승용차, 트럭 등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