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브라질 남부의 한 학교 교내에서 졸업생이 총격을 가해 학생 1명이 숨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오전 9시 20분쯤 브라질 파라나주 캄베에 있는 한 공립 중등·고등학교에서 21살의 졸업생 한 명이 교내로 들어와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성적 증명서가 필요하다"며 안으로 들어온 뒤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살 여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고 다른 남학생 1명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의 참을 수 없는 증오와 폭력이 어린 생명을 빼앗았다"며 "함께 평화의 길을 닦아나가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파라나주도 사흘간의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