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구미시청
▲  사진=구미시청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는 8월 31일(목)까지 가능하다.
공모전은 전국을 대상으로 ‘나의 일터를 담자!’라는 주제로 전국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구미의 문화관광지와 기업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등 두 가지 공모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제출 규격은 JPG 파일/용량 1MB 이상 10MB 이하/해상도 1200x1600 이상 권장이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2022.09.01.(목) 이후 삼성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들만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 시작 이후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주제1, 주제2 모두 각각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9월 중 시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1000만원) △최우수상(3명, 각 500만원) △우수상(5명, 각 200만원) △장려상(10명, 각 100만원) △입선(75명, 각 20만원) △청소년특별상(3명, 삼성 휴대폰)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