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추진 중인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화에 노동계가 기자 회견을 이어가며 빠른 처리를 촉구
노사 합의로 63세에 정년 퇴직한 뒤 회사와 2년째 재고용 계약을 맺은 김호성 씨.업무량은 전과 동일하지만 급여는 더 낮아졌다.정년을 훌쩍 넘겼어도 일을 그만둔단 생각은 못했다.정부와 여당이 65세로의 단계적 정년 연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동계는 연일 연내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공무원 노조도 나섰다.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5세로 ...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이 진행하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이 6월 26일(월)부터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사업은 장편애니메이션의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제작지원을 통해 우수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IAF2021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연필로 명상하기' 제작진의 <</span>아가미>는 현재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BIAF2022 제2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기기괴괴 성형수' 제작진의 차기작 <</span>아홉산 숲>은 현재 제작 중이며, 2024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 대상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획 및 창작을 제작하는 국내 법인사업자나 개인으로, 극장용 장편 혹은 DVD용의 미발표 창작물에 한해 지원 계약 체결 후 2년(24개월) 내 작업완성이 가능한 자에 해당한다.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금을 받은 경우도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로, 출품 시 E-mail(anifair@biaf.or.kr)로 신청서, 작품소개서와 함께 완성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디자인설정집, 본편 및 마케팅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예심을 거쳐 BIAF2023 개최 기간 중인 10월 24일 최종 선정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매년 작품 완성도에 따라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완성 이후에는 BIAF 국내 프리미어 상영작으로서 BIAF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방법은 BIAF2023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NO.1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