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늘(27일) 오후 3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수급 안정화, 헌혈 증진 홍보와 헌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협의회다. 부산시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육·해·공군, 부산혈액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육군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부산대학교병원, 부산혈액원, 부산교통공사(신규)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 헌혈사업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혈액원의 설명과 ▲ 헌혈 활성화, 헌혈자 예우 등을 위한 참여기관별 안건·제안사항 토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협의회부터는 ‘부산교통공사’도 구성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라, 도시철도 등을 활용한 헌혈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협의회를 통해 헌혈 활성화, 헌혈자 예우 증진에 많은 이바지를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참여기관들이 뜻을 모아 1백 회 이상 다회헌혈자 및 헌혈 재참여자에 대한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혈액수급도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참여기관 내 단체헌혈 활성화 추진도 긍정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혈액수급 안정화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기 힘든 만큼.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끈끈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갖춰나가겠다”라며, “그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