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산업에 맞춤화된 통신,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솔루션의 선도 제공업체인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Alcatel-Lucent Enterprise)는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인 알카텔-루슨트 옴니비스타 시러스(Alcatel-Lucent OmniVista® Cirrus) 릴리스 10을 발표했다.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이 클라우드 플랫폼은 알카텔-루슨트 옴니액세스 스텔라(OmniAccess® Stellar) WLAN 액세스 포인트의 구성 및 모니터링을 위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간결한 워크플로를 통해 기업에 향상된 제어, 유연성 및 간결성을 제공한다.
구독 기반 모델을 사용하는 옴니비스타 시러스 10은 기업이 디지털 시대에 다음과 같은 진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네트워크 확장성 및 효율성에 대한 기대 증가로 이어지는 디지털 혁신
· 높은 네트워크 성능 및 보안 고려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를 생성하는 이동성 및 IoT 확산
· 변화하는 비즈니스 우선순위 및 기술 업데이트에 적응하기 위한 민첩성 향상
IT 팀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옴니비스타 시러스 10은 다운타임 없이 지속적인 개선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간소화된 프로비저닝을 통해 향상된 보호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중요 보안 패치가 포함된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네트워크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능동적 서비스 보장 기능은 기업이 사용자의 QoE(Quality of Experience)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상세한 네트워크 및 사용자 분석 기능은 성능 최적화를 위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옴니비스타 시러스 10은 관리 및 문제 해결 작업을 단순화하여 IT 직원이 제한적인 분산 배치 환경 등에서 IT 운영을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직원, 게스트, BYOD 사용자 및 IoT 장치에 대한 기업 보안 인증, 역할 관리, 정책 시행을 제공하는 NAC(Network Access Control) 서비스인 UPAM(Unified Policy Access Manager)이 포함된다.
이 완전 개방형 API 기반 플랫폼은 타사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으며 IT 팀의 요구에 맞게 고도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어 네트워크 중단 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배포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LE 네트워크 비즈니스 사업부 선임 부사장 스테판 로비노(Stephan Robineau)는 “우리의 목표는 옴니비스타 시러스 10이 단일 통합 창을 통해 LAN, WLAN, SD-WAN, IoT 및 보안을 관리하기 위한 궁극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며 IT 운영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확장성과 보안을 보장하여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풍부한 새 기능을 갖춘 옴니비스타 시러스 10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최첨단 기능을 통합한다. 앞으로도 이 플랫폼은 옴니비스타 네트워크 어드바이저(OmniVista Network Advisor)와 통합되어 IT 운영에 인공 지능 기반 의사 결정을 제공할 것이다.
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사용량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될 수 있으므로 다양하고 유연한 결제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