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   사진=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가정아동의 양육환경을 보충하기 위해 멘티와 멘토를 1:1로 매칭해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관리, 문화활동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4월 멘티 15명(7~14세의 저소득 장애가정아동)과 멘토 15명(대학생 이상의 성인)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멘티와 멘토는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멘토들은 멘티의 건강관리와 학습을 지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타 멘토링과 달리 학습지원뿐 아니라 건강관리, 문화체험, 매칭입금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있다. 건강관리와 학습지원은 연간 20회 대면 활동을 하고, 문화체험 연 4회, 캠프 연 1회 실시함으로써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 건강관리: 정기적인 건강관리로 신체 건강향상 및 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삶 영위를 도움
- 학습지원: 멘티 가정에 방문해 올바른 학습 습관 습득 및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지원
- 문화체험 및 캠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지원
- 매칭입금: 멘티의 저축 습관 형성 지원
또한 멘토간담회를 실시해 활동 점검 및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부모간담회를 실시해 부모 역할·자녀 교육 관련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성장멘토링을 통해 멘티와 멘토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장멘토링’은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35개 공동 수행기관을 통해 300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