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개막전, 여성 사령탑 첫 대결에서 BNK 썸 박정은 감독이 후배인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에 완승
명품 가드로 이름을 날린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신이슬과 신지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 팀 BNK 썸을 공략했고 1쿼터에 넉 점을 앞섰다.2쿼터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BNK 썸이 반격을 시작.주인공은 박혜진도, 김소니아도 아닌 2005년생 3년 차 포워드 김정은.3점포로 추격의 서막을 열더니, 골밑을 돌파해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 장애남아 조기발견·신속 구조에 기여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모니터링 요원)이 집중 관제를 통해 실종 아동을 조기 발견하여 사고예방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경찰서로부터 뜻깊은 감사장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오전 4시경 불현동에 거주하던 10세 남아(지체 장애)가 집을 혼자 나가 가족들이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후 6월 20일 오전 7시 40분경 관제요원의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생연2동 이화빌 인근에서 10세 남아(지체 장애)를 조기 발견하였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집중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절도, 폭력 등 범죄뿐 아니라 치매 노인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구조에 기여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