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멕시코에서 올해 폭염으로 벌써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현지시간 29일 보도했다.
전날 멕시코 보건 당국 발표에 따르면 6월 12일~25일 폭염과 관련해 천여건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으며, 104명이 사망했다.
4월과 5월 폭염 사망자를 포함하면 올해 폭염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112명이다.
지역 별로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에서 64명 등이 사망해 사망해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최악의 폭염 피해를 겪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다.
주된 사망 원인은 열사병으로 확인됐으며, 탈수가 그 뒤를 이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올여름 멕시코 전역의 최고 기온은 평균 섭씨 30~45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