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대전광역시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대전시 도시철도 객실 내 실내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기준 이내로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차량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를 각각 4편성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결과, 혼잡 시간대는 초미세먼지 21.6 ㎍/m3(기준 : 50 이하), 이산화탄소 1,157 ppm(기준 : 2,500 이하)으로, 비혼잡 시간대는 초미세먼지 18.8 ㎍/m3(기준 : 50 이하), 이산화탄소 1,020 ppm(기준 : 2,000 이하)으로 실내공기질이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도시철도 객실 내 실내공기질 검사는 `대중교통차량의 제작·운행 관리 지침’에 따라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CO2)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숭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철도 실내공기질 관리는 역사 내 공조시설 및 환기설비의 주기적인 필터 교체를 통해 객실 내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