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한국노총에 가입시켜 준다는 대가로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 한국노총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 한국노총 총 수석부위원장 강 모 씨를 검찰에 넘겼다.
강 씨는 지난해 9월 전국건설산업통합노조연맹 소속 최 모 씨 등 2명에게 한국노총에 가입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강 씨가 이 가운데 5천만 원을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 모 씨에게 전달하려 한 것으로 보고 배임증재미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강 씨는 한국노총의 집행부가 새롭게 바뀜에 따라 지난 2월 수석부위원장직을 내려놓았고, 현재는 산하 연맹 위원장 자리만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