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국회 일대를 오가는 무료 자율주행순환버스가 오늘(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순환버스는 13인승 소형버스로 여의도 둔치 주차장∼국회 경내 3.1㎞를 순환 운행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대가 운행하고 국회 의원회관, 국회 정문, 소통관 등을 지난다.
버스는 최대 시속 50㎞로 운행하며 국회 경내에서는 제한 속도인 시속 20㎞로 운행한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탭!’(TAP!)을 설치해 탑승 신청하면 된다.
자율주행순환버스가 운영되는 건 상암, 강남, 청계천, 청와대 등에 이어 다섯번째다.
서울시는 이번 운행 결과를 토대로, 운행 지역을 여의도 전역으로 확대해 지하철역과 여의도환승센터 등을 운행할 계획을 세웠다.
또 오는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