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인터엑스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INTERX, 대표 박정윤)는 KG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KG ICT(대표 이상준)와 혁신적인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팩토리 플랫폼 개발 △스마트공장 확산 우수 사례 발굴 △디지털팩토리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제조 경쟁력 강화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은 생산 과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인터엑스와 KG ICT가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는 점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조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혁신적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KG ICT와의 협력은 우리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라며 “두 회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아기 유니콘과 글로벌 ICT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KG ICT는 KG그룹의 IT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AI,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