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5월 전년 대비 생산자 물가(PPI)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CNN방송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 5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 하락했다.
유로존에서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월간 PPI가 하락한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인데, 에너지 부문이 13.3% 급락한 것이 이번 하락을 주도했다.
CNN은 이에 대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완화해 유럽 중앙은행(ECB)의 목표치 2%에 가까워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속보치)는 지난해 동기 대비 5.5% 상승했으며, 이는 5월의 6.1%보다 둔화한 것이다.
이 같은 인플레이션 둔화는 지난 2년간 생계비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등 대출 상환금의 엄청난 증가로 고통받아온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라고 CNN은 전했다.
유로존 경제는 지난 겨울 경기침체에 빠졌으며 2분기 추가 약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CNN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