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문제 해결에 진통을 겪는 미국이 합성 마약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다국적 협의체를 출범한다.
미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장관이 현지시간 7일 '합성 마약 위협에 대응하는 글로벌 연합'을 출범하는 장관급 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한다고 밝혔다.
연합체에는 84개국과 여러 국제기구가 참여할 예정이며 불법 합성 마약의 제조와 유통을 막고, 새로운 마약 동향을 식별하며, 마약 피해를 줄이는 게 목적이다.
연합체에 한국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이 펜타닐 대란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해온 중국은 참여하지 않는다.
토드 로빈슨 미 국무부 차관보는 중국을 초청했지만, 참여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장래에는 모든 책임 있는 국가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 미국과 대화하지 않더라도 다른 국가와는 대화한다면서 연합체를 만든 이유 중 하나는 다른 국가들이 중국과 마약 문제를 다루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다자 무대에서 중국을 압박하는 게 목적이냐는 질문에는 "누구를 탓하거나 압박하기 위한 게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블링컨 국무장관의 최근 중국 방문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국에 펜타닐 관련 협조를 요청해왔다.
중국은 펜타닐 원료의 최대 공급처로 중국 정부가 미국과 갈등 국면에서 자국 내 마약 관련 업체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있다는 게 미국 정부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