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개막전, 여성 사령탑 첫 대결에서 BNK 썸 박정은 감독이 후배인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에 완승
명품 가드로 이름을 날린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신이슬과 신지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 팀 BNK 썸을 공략했고 1쿼터에 넉 점을 앞섰다.2쿼터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BNK 썸이 반격을 시작.주인공은 박혜진도, 김소니아도 아닌 2005년생 3년 차 포워드 김정은.3점포로 추격의 서막을 열더니, 골밑을 돌파해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 걸음, ‘박물관 콘서트’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5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 석․박사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를 운영 중인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왜 김․이․박씨가 많은가?’라는 주제로 강연해 포천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포천시립박물관’건립에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를 갖는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 명사 강연을 더 많이 마련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첫 번째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앞으로도 박물관 건립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