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AFP=연합뉴스프랑스 파리의 센강에서 오는 2025년부터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현지시간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 등이 전했다.
센강은 100년 전인 1923년 이후 수질 악화 문제로 입수가 금지됐는데, 이번 발표로 파리 중심가인 4구 등 모두 3곳에서 수영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수영 구역은 센강 강가 부두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부두에는 탈의실과 샤워실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시 당국은 앞으로 센강 내 수영 가능한 구역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파리시는 “센강에서 수영하는 건 오랫동안 간절히 바라던 꿈이며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센강에서 안전한 수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센강에는 많은 쓰레기가 떠다니고 있는데, 파리시 측도 이를 인정하면서 여전히 극복해야 할 심리적인 걸림돌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