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 /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베트남 당국이 중국의 일방적인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의 근거인 ‘구단선’이 나오는 콘텐츠에 대한 검열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11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베트남은 중국 드라마 ‘플라이트 투 유’를 방영 목록에서 삭제했다.
앞서 베트남 영화국은 넷플릭스 등을 상대로 해당 드라마 9화에 구단선이 나온다며 방영 금지 요청 공문을 보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안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국제상설재판소(PCA)는 이 같은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일에는 구단선 지도가 나오는 할리우드 영화 ‘바비’를 극장 상영 목록에서 삭제했으며 지난해 3월에도 영화 ‘언차티드’의 상영 금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