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개막전, 여성 사령탑 첫 대결에서 BNK 썸 박정은 감독이 후배인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에 완승
명품 가드로 이름을 날린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신이슬과 신지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 팀 BNK 썸을 공략했고 1쿼터에 넉 점을 앞섰다.2쿼터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BNK 썸이 반격을 시작.주인공은 박혜진도, 김소니아도 아닌 2005년생 3년 차 포워드 김정은.3점포로 추격의 서막을 열더니, 골밑을 돌파해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의정부2동 신우신협, 삼계탕 밀키트 300개 기탁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권대익)는 7월 7일 신우신협(이사장 표덕준)이 230만 원 상당의 삼계탕 밀키트 세트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신협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간에는 겨울 이불, 전기요, 식료품 세트 등을 기탁하며 독거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표덕준 이사장은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세트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신우신협 대표님과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