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13일) 오전 올해 다섯 번째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 수준으로 동결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후 지난 2월 금통위에서 1년 만에 동결을 결정한 뒤 오늘까지 4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로 떨어지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수출이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는 점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금통위가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미국과의 금리 차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1.75%p가 유지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점은 부담이다.
연준은 현지 시각으로 이달 25일에서 26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0.25%p만 올려도 한미 금리 차는 2%p 수준으로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