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연합뉴스원·달러 환율이 한 달 사이 2%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모두 내려갔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6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13.13으로 5월(116.43)보다 2.8% 내렸다.
품목별로 보면 화학제품이 원자재 가격 하락과 중국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 등의 이유로 4.8% 하락했고, 제1차 금속제품이 3.6% 하락하며 수출 물가를 끌어내렸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5월 1,328원대에서 지난달 1,296원대로 2.4% 가까이 하락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한 달 전보다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은 130.49로 5월(135.10)보다 3.4% 내렸다.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가 전달 대비 2.8% 하락했고,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내리며 중간재도 4.5% 하락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한달 전보다 1.1% 내렸다.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수출물가는 14.7%, 수입물가는 15.7%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