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캡처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당일 약 23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일인 전날 22만9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69.4%다.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중 7명꼴로 이 영화를 봤다는 얘기다.
개봉을 앞두고 제한적 규모로 진행한 유료 시사회 관객 등을 합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39만6천여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AI)이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실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도 97%로 높은 수준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미션 임파서블 7'의 예매율도 58.5%로 압도적인 1위다. 예매 관객 수는 28만4천여명이다.
전날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6만3천여명)이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9천여명)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