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대전광역시대전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벼 재배단지 491농가 402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은 대전광역시농촌지도자 미작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2019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차(7.13.~16.), 및 2차(8.10.~16.) 총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방제작업이 간소하고 상공에서 바로 약제가 분사되어 약 손실이 적은 장점이 있다. 주변 농작물에 피해가 없어 최근 대규모 벼 재배단지 농가들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기존 방제 방식에 비해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방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무인헬기나 대형 농기계 등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도 방제가 가능하다.
지태관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비 지원 사업은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적기 공동방제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