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공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육부의 정책이 공교육을 망치고 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전교조는 오늘(13일) 오후 3시 반 쯤 서울 보신각 앞에서 ‘7·13 총파업 승리 전국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의 산업화를 주문하면서 공교육 황폐화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윤석열 대통령은) 교사를 줄이고, 교육 재정을 깎고, 교육과정을 정권의 입맛에 맞게 뜯어고치는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며 “특권학교는 확대하면서 일제고사식 학업성취도평가를 강요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교조는 교육의 퇴행을 막고 교사의 교육할 권리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온전히 찾아오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세종대로에서 시작해 용산전쟁기념관까지 행진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