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연합뉴스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주러 북한대사관에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차량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현지 시각 13일 모스크바 경찰청을 인용해 “오늘 새벽 2시쯤 (모스크바 남쪽) 라트나야 거리에서 37세 남성이 응급 구조 요청을 한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면서 “이 남성은 북한 대사관 소속 차량에서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이 남성이 북한 국민으로 파악됐다면서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인터넷 매체 ‘바자’도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모스크바에서 김씨 성을 가진 37세의 북한 대사관 직원에 대한 공격이 있었다”면서 “자상을 입은 남성이 북한 대사관 소속 차량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