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새벽 3시 5분께 아르헨티나 남부 네이켄주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61㎞다. 규모 6.4는 건물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도의 세기다.
피해 상황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