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실종된 60대 여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대구 경북 지역 호우에 따른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3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사망 22명·실종 5명·부상 17명으로 집계됐다.
소방본부는 오늘(18일) 오후 3시 35분쯤 예천군 백석리 산사태 인근 지점에서 60대 남성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3분쯤 예천군 진평리 마을회관에서 50m 떨어진 지점에서 경찰 구조견이 나무 무더기에서 7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고, 오전 10시 30분쯤에는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해병 대원이 하천 일대를 수색하던 중 실종자 8명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60대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이로써 지역별 사망자는 예천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이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5명은 모두 예천 주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