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개막전, 여성 사령탑 첫 대결에서 BNK 썸 박정은 감독이 후배인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에 완승
명품 가드로 이름을 날린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신이슬과 신지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 팀 BNK 썸을 공략했고 1쿼터에 넉 점을 앞섰다.2쿼터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BNK 썸이 반격을 시작.주인공은 박혜진도, 김소니아도 아닌 2005년생 3년 차 포워드 김정은.3점포로 추격의 서막을 열더니, 골밑을 돌파해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동두천시, 여름방학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위원회 개최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여름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외식업중앙회· 영양교사· 급식관리지원센터·시민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교사·담당 공무원의 추천 받은 결식 우려 아동 29명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추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 활동 등으로 토·일·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