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직영 사업자 전용(B2B) 플랫폼 ‘컴퓨터코리아’의 새로운 사업자 대상 B4B(Business-for-Business) 정책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컴퓨터코리아의 B4B 정책은 사업자 고객이 필요한 제품과 더불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 제안 및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영업 사원의 방문 상담/여신 제공, 그리고 컴퓨터, IT기기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오피스용품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가입회원 대상으로 경쟁력 있게 공급한다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 혜택은 일반 개인이 아닌 사업자를 대상으로만 제공하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며,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둔 사업자라면 손쉽게 가입해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컴퓨터코리아는 주요 파트너사와 리셀러를 주력으로 제공하던 기본 비즈니스 범위를 IT기기가 필요한 대한민국의 모든 사업자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하고, ‘인류에게 유용한 제품에 가치를 재창출해 기업과 사람의 성공을 돕는다’는 사명에 부합할 수 있게 정책을 강화했다.
컴퓨터코리아는 대원씨티에스가 운영하는 사업자 전용 폐쇄몰이다. 리셀러 및 사업자들에게 최신 IT 상품을 중심으로 기업 현장에서 선호하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춘 상품들을 공급하며, 품질과 AS를 보장하는 100% 정품만 취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몰 중 유일하게 전문 영업 담당자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B4B 정책에 따라 컴퓨터코리아는 여타 B2B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아래 3개 카테고리의 특화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강길원 플랫폼부문 대표는 “대원씨티에스가 운영해 온 사업자 전용 컴퓨터코리아는 더 이상 비즈니스 to 비즈니스(B2B)에 머물지 않고 회사의 핵심가치인 상생의 이념 아래 진정으로 사업자를 위한(for)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B4B(Business-for-Business) 정책 강화는 그 첫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35년간 업계 현장에서 누적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자몰로 체질을 개선하는 움직임에 본격 착수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