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학교 앞에 놓인 화환들/ⓒMBC NEWS교육부가 서이초 교사 사망 원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한 합동조사를 다음 주 금요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당초 오늘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던 합동조사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해 진행하기로 했다”며 “동료 교사 면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고 오늘(28일)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서이초 교사 사망 원인과 관련해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서울시교육청·강남서초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합동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합동조사를 통해 해당 학교 교원 등을 면담하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제기된 학부모의 악성 민원·불합리한 업무 분장 의혹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