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7월 31일 새벽 전남 순천의 한 편의점에서 처음 출근한 20대 남성아르바이트생이 하루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다.
KBS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경 순천시 연향동 한 편의점에서 20대남성직원 A씨가 현금 등을 훔쳐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아르바이트 첫날 이같은 대범한 범행은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점주가 없는 틈을 타 교통카드에 150만원을 충전하였고 계산대에 있던 현금 5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2시간도 채 되지않는다. 피해를 입은 점주는 충전식 선불카드가 곧바로 현금화 된 것 등을 볼때 A시가 절도를 위해 해당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것으로 생각된다고
입장을 표현하였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또 인근의 다른 편의점에도 이같은 피해 사례가 있는지 조사중인걸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