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창작소’ 사업을 추진한다. ‘미디어 창작소’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디어 창작소’는 시민의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매해 지원자가 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총 13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1인 미디어 분야에는 ▲아임낫어힙스터(I'm not a hipster) ▲펜묘 ▲천지의 마인드맵노트 ▲남들과다르지만 또같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삽니다 ▲부천 사는 평범한 직장인의 절약 일기 ▲예술공간 ▲부천 노인과 노래해요(노노국악) ▲미우랑 음악놀이 ▲책에 미친자들(책미자) 이상 10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단편영화 분야는 ▲블랙홀을 여행하는 메탈밴드를 위한 안내서 ▲쥐 ▲다큐 소사공단유니버스 이상 3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미디어 창작소’는 콘텐츠 다양성, 인지도와 수준을 높이고자 지원금 규모 및 전문가 연계 기회를 확대했다. 선정단체에는 사업 기간 제작지원금과 시민미디어센터의 장비, 공간이 지원된다. 교육은 영화감독, 유튜버 등인 담당 지도자와의 1대1 수업이며 콘텐츠의 방향성부터 촬영, 편집 기술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실무 학습으로 사업 기간 선정단체 별 6회로 진행된다.
‘미디어 창작소’에 심사위원 및 지도자로 참여하는 백재호 영화감독은 “창작자가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해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지도의 중점이다”며 “미디어 창작소는 창작자가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경험과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미디어 콘텐츠 창작의 출발점이 된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선정단체별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진행되고, 제작현황 중간 실적 보고가 진행됐다. 재단은 ‘미디어 창작소’가 부천시민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 미디어 문화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 창작소’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3팀이 선정되어 제작 지원을 받았고 총 391개의 콘텐츠가 제작됐다. 선정 콘텐츠 안내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www.media-center.or.kr/bucheon/media/bbs/BbsMain.do?menuNo=1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명
1. 미디어창작소 선정 '노노(老)국악'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정을 촬영하고 있다.
2. 부천시민미디어센터 미디어 창작소 심사위원·지도자 백재호 영화감독
3.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