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부천시는 다음 달 23일 오후 4시 수주도서관에서 2023년 부천의 책 일반 부문으로 선정된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작가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F 소설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초엽 작가를 초청하여 시민들과 자유롭게 2023년 부천의 책 「지구 끝의 온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초엽 작가는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한 한국 대표 SF 소설 작가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등 다수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부천의 책 독서캠프에서 만든 「지구 끝의 온실」 북 트레일러를 상영하며 사전 질문 이벤트 및 김초엽 작가 도서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부천시는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의 책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 분야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아동 분야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 △만화 분야 「엄마들」(마영신)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어 시 곳곳에서 독서 릴레이 등 범시민 독서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21일 ‘부천 북 페스티벌’에서도 부천의 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수주도서관 독서 진흥팀(☎032-625-3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