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김포시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 등과 인체조직의 기증희망자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앞으로 김포시보건소에서도 장기 등과 인체조직을 기증할 수 있다.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희망자 등록’이란 기증 의사를 밝힌 시민 등이 뇌사 또는 사후에 장기 등이나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서류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등록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인증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이 완료되면 신청 시 주소로 기증희망 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
기증 희망 등록을 했더라도 실제 기증은 희망자의 가족 중 선 순위자 1명이 동의한 경우에만 이뤄진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장기 등과 인체조직의 기증희망 등록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등록자가 늘어나 꺼져가는 새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각적 홍보를 통해 장기 등과 인체조직 기증희망을 원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