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센터장 김미희)는 초등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권리향상 프로젝트 알권리’ 프로그램을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7회기 동안 진행했다.
‘권리향상 프로젝트 알권리’는 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시민 교육을 통해 민주주의를 배우며 문제해결 워크숍, 확산 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고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문제해결 워크숍을 통해 자전거 안전과 길거리 흡연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천시 청소년 자전거 봉사단(부사이봉) 운영’과 ‘부천시의 아늑한 흡연 공간(S.A.R-Smoking and relaxtion) 설치’에 대한 제안사항을 준비했다. 또한 해당 내용을 부천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모의의회 시간에 발표한 후 찬·반 토론, 모의 투표 등 의회의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육을 통해 토론과 정치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청소년들이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대상의 ‘권리향상프로젝트 알권리’ 활동 내용은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https://www.bwyf.or.kr/sosa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