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따뜻한 하루배우 이태란이 3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태란은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따뜻한 하루의 도시락 캠페인, 연탄 나눔, 깍두기 캠페인을 비롯해 올해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도 전달한 바 있는 이태란은 이날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전격 위촉된 이후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태란은 “그동안 따뜻한 하루와 나눔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는 단체이고, 믿을 수 있는 단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오늘 나눔지기로 위촉돼 기쁘고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기획홍보국 박윤미 국장은 “나눔지기 위촉 전에도 이태란 배우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아내’의 수익금 전액을 계속적으로 저희 따뜻한 하루에 기부해주시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줬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배우와 앞으로 따뜻한 하루가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이태란 배우와 따뜻한 하루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란은 최근 tvN ‘이로운 사기’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장경자’ 역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