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주말 교사들의 단체 행동과 관련해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는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다른 학생의 인권과 학습권도 보장될 수 없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교원지위법 등의 관련 법안 처리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