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 개최
방어진 애향회[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는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를 열고, 오랜 기간 회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년퇴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송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HD현대중공업에서 오랜 세월 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2023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전 분야에서‘적합’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국제표준(ISO/IEC 17025, ISO/IEC 17043)에 부합하는 시험검사 능력향상 및 데이터 품질 강화를 목적으로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미지의 환경오염물질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대기·악취·실내 공기질·먹는물·수질·토양·폐기물·환경유해인자’ 8개 분야 전 항목에서‘적합’판정을 받았다.
특히, 먹는물·수질·토양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Sigma-Aldrich RTC Inc.(Merck, 독일)와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ERA), 미국)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증받았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시험·검사능력의 우수함을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분석기술 및 장비 도입, 시험평가프로그램 참여로 분석역량과 대외위상을 향상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