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세계 2위 설탕 수출국 태국의 올해 설탕 생산량이 가뭄으로 예년보다 약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설탕생산자협회는 2023∼2024년 설탕 수확량이 약 18% 감소한 900만t(톤)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고 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랑싯 히앙랏 협회장은 "일부 농가는 설탕 재배를 포기하고 카사바 재배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러한 가뭄에 어떤 작물이 잘 자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사탕수수, 카사바, 쌀 모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번 주 국제 시장에서 설탕 가격은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에 더해 세계 1위 설탕 생산국인 인도는 다음 달부터 설탕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