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민주당 홈페이지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수사 외압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처리에 속도를 낸다.
민주당은 오늘(8일) 오후 대정부질문에 앞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특검법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1특검 4국조’에 포함되어 있으며, 어제(7일) 발의됐다.
민주당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해병대 1사단장의 혐의를 제외하려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규탄하며 전면적인 국정 쇄신을 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이를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