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5일 유한대학교에서 일본 산요학원대학과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현중 총장을 비롯해 다니이치 다카시 부학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요학원대학은 일본 오카야마 현 오카야마시에 위치한 사립 대학으로 통합인간학부, 지역경영학부, 간호학부 등이 개설되어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원 및 직원의 상호 파견 △학술자료 및 교재등의 교환 △공동연구 기획 실시 △교환학생 교류 실시 △졸업생의 연계편입 및 취업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와 유사한 학문적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산요학원대학과 상호협력을 체결하게 되어 양 대학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연계편입 및 교환학생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산요학원대학 다니이치 다카시 부학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환학생 및 연계 편입 뿐만 아니라 두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5~8일, 3일 동안 산요학원대학 학생들과 유한대학교 학생들은 일본어 및 일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다질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유한대학교-산요학원대학 국제교류 협약식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