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추석 물가 관리를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전하며,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중고품 거래가 활성화된다는 뉴스를 봤다면서, 추석 물가를 잘 관리해 국민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추석 물가를 잘 관리하면 연말까지 물가와 구매력 위축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의 해외 순방 포인트를 경제에 뒀다”며 “경제 부처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부처가 관련 기업 현안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도와줄 수 있는 건 과감하게 도와주고, 안 되는 건 확실하게 안 된다고 알려주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달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3국 첨단 분야의 벽을 허물고 있다며, “우리에게 더 큰 시장이 열리고 더 많은 경제적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한미일 공동 협력 체제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올 추석에 일본 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본 동포들을 국내로 초청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일정은 사전에 설명하진 않는다”면서도 “다만 계획대로,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