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통계청 국가통계포털올해 2분기 전체 취업자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보건·복지 분야 취업자 비중은 빠르게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2분기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5만 8,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859만 3,000명) 가운데 15.5%를 차지했다.
이는 관련 통계인 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9차 이전 산업분류 기준 통계까지 포함하면 1975년 2분기 15.3% 이후 가장 낮다.
산업화 시대에 20%를 웃돌던 제조업 취업자 비중은 2000년대 중반 이후 16~17%대를 유지하다, 2021년 2분기(15.9%)에 처음으로 15%대로 떨어진 뒤 반등하지 못하고 15~16% 수준에 머물렀다.
월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전체 취업자 수는 매달 늘고 있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줄었다.
한편 올해 2분기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 비중은 10.1%를 기록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2013년 1분기 보건·복지 취업자 수는 146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6%를 차지했는데, 올해 2분기에는 2배 수준인 289만 명, 10.1%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