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에런 완비사카 인스타그램 캡처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수비수 에런 완비사카가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완비사카가 직전 경기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부상에 대한 추가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면서도 "결장 기간은 수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완비사카의 정확한 부상 부위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완비사카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두 달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17일 맨유가 브라이턴에 1-3으로 패한 이 경기에서 후반 40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번 시즌 맨유는 EPL 5경기에서 2승 3패로 승점 6을 얻는 데 그쳐 13위에 자리하고 있다.
맨유는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수비수 루크 쇼와 라파엘 바란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여기에 지난 경기에서 단 5분을 뛴 완비사카마저 수 주간 결장하게 되면서 에릭 텐하흐 감독은 더욱 골머리를 앓게 됐다.
맨유는 21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를 치르고, 24일에는 번리와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