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 추담 김우급 선생 선정
장성군이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로 조선 중기 학자 추담 김우급(1574~1643) 선생을 선정했다.추담 선생은 황룡면 황룡마을 출신으로, 청년 시절이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명나라 장군과 군인들을 꾸짖었던 일화가 유명하다.1612년 소과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지만, 1618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출한 사...
▲ 사진=강동구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오는 26일 오전10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제6차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총회에 참석한 세계 도시의 시장 및 기업 대표 등 120여 명과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 재연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보존회(회장 박성직) 주관으로 150여 명의 호상놀이 보존회원이 참여하여 호상놀이의 전 과정을 60분간 재연할 예정이다. 재연은 ▲발인제 ▲조장놀이 ▲출상 ▲외나무다리·논두렁‧징검다리 건너기 ▲노제 ▲ 논두렁‧징검다리‧외나무다리 건너기 ▲달구질, 평토제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무형문화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