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여주시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김훈 작가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김훈 소설가는 30여 년간 한국일보, 국민일보 등 신문기자로 활동했으며 1994년 첫 장편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을 시작으로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 등 작품들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청년 안중근의 빛나는 청춘을 담은 소설 ’하얼빈‘을 펴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한국 소설계의 거장인 김훈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시민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알찬 인문 향유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할 수 있다.(세종도서관 ☎031-887-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