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아들러3D 엔진 개발사 아들러(Adler Inc., 대표 유리카 오베르뉴)가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아들러는 2021년 8월 설립된 국내 3D SNS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Adler XRML’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유니티로 SNS를 개발했으나 웹 지원에 한계를 느껴 직접 엔진을 개발하게 됐다.
웹 개발자 출신인 아들러의 유리카 대표는 전 세계 2600만 웹 개발자가 쉽게 3D 개발을 할 수 있도록 HTML과 유사한 문법의 프로그래밍 언어 ‘Adler XRML’을 고안해냈다. 현재 1차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아들러 SNS는 모두 자체 언어 ‘Adler XRML’로 구동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들러는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메인 기술 파트너로 참석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역사상 최초의 3D 실시간 광고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아들러는 3D 엔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또한 투자사 씨엔티테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팀솔루션’을 비롯한 4개의 3D 관련 포트폴리오사와 아들러 엔진 사용에 대한 LOI 체결을 완료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같은 개발자 출신으로서 아들러가 자체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와 엔진을 개발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유니티나 언리얼보다 큰 3D 기업이 되도록 적극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들러는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로부터 27억원 규모의 Pre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Series A 이전에 엔진 개발을 위한 추가 자금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