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 남구, SRT가 뽑은‘2026년 방문도시’로 3년 연속 선정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SRT 매거진이 주관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SRT어워드’에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방문도시’로 선정돼 관광도시 남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구에 따르면, SRT 매거진은 ‘2026년이 더욱 기대되는 방문도시’선정을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약 1만 2,060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을조합)을 위한 알찬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신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따라하기’는 사회연대경제연구소의 공동소장인 인성환, 주수원이 썼다. 인성환 소장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마을조합 가이드북을 다수 개발했다. 주수원 소장은 협동조합연구소 컨설팅 팀장을 역임했고, ‘Step by Step 함께 만드는 협동조합’을 비롯한 여러 협동조합 책을 펴냈다.
책의 주제인 마을조합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도시재생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주민경제공동체다. 마을조합은 2023년 7월 기준 186곳이 설립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낙후된 지역을 재건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표가 있다.
하지만 마을조합은 여전히 생소한 개념이며, 설립 과정과 운영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저자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쉽게 마을조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에서는 마을조합의 정의부터 지역 사회에서 마을조합의 역할, 마을조합의 지원 체계와 사례에 대해 다루며 마을조합을 체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체적으로 마을조합 설립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업 모델 수립, 사업단 구성, 시범 사업 실행과 평가, 법인 설립 시 필요한 행정 서류 등에 대한 실질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민들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마을조합 설립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상세한 내용을 집약적으로 담았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따라하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