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합천군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 종합사회복지회관 5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드림스타트 직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8명과 ‘이토록 다정한 쿠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토록 다정한 쿠키’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회사인 브라보비버에서 정성을 다해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든 쿠키이자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쿠키다.
세아창원특수강에서는 발달장애인분들이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브라보비버에서 구입한 쿠키를 다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지원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쿠키세트는 다시 합천군자원봉사센터로 배부돼 합천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세아창원특수강의 따뜻한 선행 덕분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마음이 풍성해지는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사각지대로 인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살피며 거듭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